이거에 대해서는..저도 말씀드릴 게 있죠 저는 현재 대학생이고 4살때부터 피아노를 쳤습니다 사실 제가 클래식이랑 피아노에 굉장히 미친 사람이고 피아노를 배울 때 선생님으로부터 너 전공 해 볼 생각 없니? 라는 소리도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피아노 전공할까도 정말 고민했었고 피아노가 너무 좋은 나머지 진짜 예고에 진학을 해야하나 고민도 했습니다 근데요.. 현실을 아셔야돼요 예체능 계열을 전공하려면요 내가 이걸 깊게 배워보고싶다 이거로는 절대 안 먹힙니다 일단 예체능은 무엇보다도 재능이 있어야하고 잘하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먹고 살기도 최상위의 실력 소유자가 아닌 이상은 그리 넉넉하고 풍족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걸 고려해보시길 바래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피아노를 전공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가 남습니다 왜냐면 저는 공부보다 음악이 훨씬 좋았고 음악 할 때가 가장 행복했기 때문이죠..
그래도 미래를 생각하면 내 실력이 정말 조성진 임윤찬 급이 아닌 이상은 힘들다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취미로 피아노를 치는데 취미로 치는 게 훨씬 낫습니다 이런 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