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조아
광고
글쓰기
일자순
조회수순
은꼴 (6)
유머 (5)
asdasdasda (1)
ascas (1)
asdasdas (1)

부모님 제가 잘못했나요? 올해 28살 여자에요엄마께서 인서울 대학원 합격하면 학업에 집중할수있도록 지원해주신다하여 약속하고

올해 28살 여자에요엄마께서 인서울 대학원 합격하면 학업에 집중할수있도록 지원해주신다하여 약속하고 합격했지만 1년동안 다니면서 지원이 많이 부족하였고 시간내서 알바도 했습니다. 저는 생활비40만원으로 버티고 있었고 가계부까지 다 적어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돈아끼란 소리만하고 스트레스만 주었고요 석사1년 하고 이번학기는 휴학하고 2월부터 학원에 근무하다 6월초에 그만두었어요 아무래도 프리랜서고 4대보험도 없고 월급이 너무 적어서 돈도 못모으는 정도라 그만두고 현재 몸도 많이 안좋아져서 쉬고있고 정신과약 복용중이고 부모님도 다 아는상황입니다.그리고 계속 일자리 알아봐라 취업안하냐 압박감과가 욕설이 무난했어요 다행히 따로 살고있지만 연락도 끊어도 어찌어찌해서 계속오고 저도 면접만 20군데봤지만 다 떨어지거나 연락조차 없고 이력서내도 연락이 없었어요 저는 오죽하겠냐고요...ㅜㅜ말도 아예안통하고 몸상태도 안좋아서 돈도지금 없어서 병원도 못가고있는데도 제탓이라네요 알아서하라고제가 이제껏 일자리 면접 결과 병원 약비다 캡처해서보내주었고요 진짜 자기할말만하고 듣지도않아요저보고 인생 쓰레기랍니다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저혈압에다가 몸이 다망가졌어요

알바도 하시면서 할일 하시고 약 보여드려도 그런 반응이라니... 어머님이 상담이 좀 필요한 상황이신것 같네요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