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입시-->공부 미술입시하다가 공부로 전향했는데 입시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김. 하다가 감기걸리고 면역
미술입시하다가 공부로 전향했는데 입시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김. 하다가 감기걸리고 면역 약해져서 2주동안 안나은적도있고 쌤한테 들은 말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그때의 그 말투 공기 애들 시선이랑 쌤 표정이 생생하게 기억남.. 그때 토하고 막 살자충동 씨게와서 그만둔건데 진짜 모든세상이 붉게 물든거같았음 너무 불행하고 항상 피곤에 찌들어서 커피랑 비타민 달고살고 세상이 나한테 왜이렇게 엄격하게굴까 하고 한탄하고 매일 울고 또 학원가고.. 자존감은 바닥이고 그랬는데공부학원에서 약간 무서운?쌤이 나를 몰아붙이는거임 근데 솔직히 별로 안무서운데 그때 그 분위기랑 수업방식이 너무 비슷했어서 토할거같고 막 속이 울렁거리고 진짜 식은땀남..하.. 아니 수학학원인데 문제푸는데 계속 뒤에서 지켜봄 근데 그게 너무 미술입시할때 뒤에서 보는거같아서 진짜 속이 울렁거렸음.. 그쌤가고나서 원장쌤이오셔서 왤케 표정이 안좋냐 그러는데 집에와서 울었음그쌤은 좋은데 입시쌤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그런거같음.. 하 아니 어떡하죠 토할거같아요 아직도ㅠㅠ 한끼도 못먹고 지금 뻐기고있는데ㅜ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