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대형견이 원래 작년10월까지는 44kg을 유지하고있었는데 11월부터 갑자기 36kg으로 살이 쏙빠졌고 이것저것 보양식도 먹이고 생식도하면서 38kg으로 올랐다가 지금7월에는 또 36kg으로 내려갔어요,, 아버지 친구분이 동물병원하셔서 문의드리니까 사료를 조금먹이고 고기를 좀 많이 주라고하시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식욕은 아직도 왕성하고 뛰어노는거도 잘해요 (여름이라서 지금은 그늘에 누워있거나 집에서 에어컨 쐬는일이 많지만)터그도 잘하고.. 근데 이제 중간중간에 물똥설사를하는데 하루 하면 하루 괜찮아지고 이게 좀 반복하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보통 강아지가 잘 놀면 문제될것 없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근데 설사를 자주하는 건 먹는게 문제거나 장이 문제인거 같은데 먹는게 괜찮다면

설사관련 약을 먹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