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랑 바로 위 상사 그리고 대표가 있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최근 상사가 부하직원인 제가 시급이 조금 더 높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월급 얼마냐고 물어봐서 당황했는데 어쩔 수 없이 말했습니다. 월급 외에 상여금도 항상 물어봅니다. 그리고 제가 대표님에게 특별대우를 받는다 비아냥댑니다.표정이 굳고 분위기가 차가워졌습니다.사소한 실수로 지적을 하고, 저는 복이 많은 거다 감사해야 한다고 제 노력을 폄하했습니다대표님이 이런식으로 하면 그 화살이 누구한테 가겠냐고 다 나한테 갈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너는 항상 2% 아쉽다. 70-80점이다.니 시급이 나보다 천 원 더 많네 이거봐라! 하면서 계산기를 세게 두드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압박했습니다.제 잘못이 없고, 회사에 손해를 끼친게 없는데 저한테 화풀이를 하더군요. 매일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말과 행동에 정신과 치료까지 생각중입니다..저는 30대고 상사는 50대입니다. 어른이라 더 예의 바르게 대했는데 인격적으로 모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직장내괴롭힘이 맞나요? 정말 힘드네요..

직장 내 괴롭힘으로 느껴지네요 상사의 행동이 부당하고 힘들게 하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루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