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길 가다 폰 매장 직원이 뭐 이벤트 해봐라 해서 그냥 심심하니까 한번해봤는데 당첨이라길래 그냥 따라갔는데 당연히 뭐 어디 음식점이나 뭐 그런곳인줄알고 갔다가 폰 매장이여서 제가 성격이 거절 못하는성격이라 듣고 뭐 요금제 기존보다 싸게 준다 이러다가 기기도 0원으로 주고 뭐 이러다가 전 뭐 폰 바꿀때됐고 나이스다 해서 듣다가 요금제도 이제 제가 낼 나이도 되고해서 하다가 뭐 대명 머시기 유플러스에서 하는거 거기에서 적금들고 체크카드로 30이상써야 4천원 할인되고 뭐 만 얼마대에 요금 가능하다 이러길래 솔직히 용돈이 30인데 월에 30 쓰는건 좀 에바긴한데 그래도 적금이고 600만원을 나중에 혜택 뭐 이런걸로 준다는거에요 그래서 알았다하고 바꿨는데 지금은 당연히 그 적금에 안들어서 요금이 6만원이상 나왔는데 이거 호갱 당한건가요 뭐 다시 어케 못하나요 ㅠㅠ 뭐 요금제 바꾸거나하면 위약금낸고 그래야한다는데
네, 아쉽지만 호갱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길거리 호객행위, 복잡한 적금/카드 할인 조건, 그리고 위약금 언급은 전형적인 판매 수법입니다. 개통일로부터 14일 이내라면 '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으니, 빨리 해당 통신사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계약 취소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기간이 지났다면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