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사업소의업무 수도사업소에서 이 오복더위에 노후된 수도관 교체로 인해 일주일간 공사를 한다고
수도사업소에서 이 오복더위에 노후된 수도관 교체로 인해 일주일간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아침 9시부터 시작이라고 공지쪽지 붙여놓고 8시도 안되어서 공사하는건 뭘까요? 하.. 수도사업부 담당에게 이의를 제기했고 시정한다고 했지만 현장 사람들에게 먹히지않네요. 물론 38도인 이 여름에 공사를 하시는 분들도 안타깝지만 이런 여름에 공사날짜를 잡은것도 이해 안가네요. 일하시는 분들을 많이 고용해서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지 않는것도 더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이른 아침 소음은 백번 양보한다쳐도 임시 관을 연결해놓고 물이 찔찔찔 나오는 상태로 일주일을 버티라는데 도무지…. 납득이 안가네요. 숨이 턱턱 막히는 찜통같은 미친 여름에 세탁기도 못돌리고 샤워도 제대로 못하는 물상태가 말이 될까요??그러면서 예전에는 물을 받아서 썼다고.. 말인지 뭔지.. 도대체 멍청한 공사날짜는 누가 잡은것이며 왜 하청업체 분들은 공지 시간도 무시하고 멋대로 공사를 진행하는 걸까요? 이 고쳐지지않는 관행은 뭘까요? (이른 아침 공사에 민원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재난상황도 아닌데 이런 더위에 이런 공사는 폭력적인거 같다라는 생각이듭니다.수도사업부와 하청업소의 관계는 어떻게 형성되는지 수도사업소에서 어떤 형태로 하청업소를 채용하는지도 아시는분 있으면 설명부탁드려요.
수도사업소의 공사 일정이 너무 불편하셨나봐요
여름에 공사하는 건 이해가 힘들죠
하청업체와의 관계는 계약을 통해 형성되지만 현장 소음 문제는 꼭 개선됐으면 좋을 듯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