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하시면서 약 처방 관련해서 고민 많으셨을 것 같아요. 특히 언어 문제나 공항 검색대에서의 오해 등 생각보다 신경쓸 게 많죠 ㅠㅠ
해외에 약을 가져갈 때는 영문 처방전이나 의사의 소견서(Doctor’s Note)가 있으면 좋습니다.
특히 마약성 진통제나 향정신성 의약품 등은 국가에 따라 반입이 엄격하므로 영문으로 된 처방전 필수인 경우도 있어요.
여행 전 최소 며칠 전에는 병원에 요청해서 영문 처방전 또는 소견서를 준비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저 같은 경우, 전에 미국 갈 때 감기약이랑 수면보조제 챙기면서 영문 처방전도 병원에서 미리 받아갔더니 공항에서 아무 문제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