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에어팟은 '나의 찾기(Find My)'에 등록된 Apple ID에 연결되어 있는 한, 다른 사람이 사용하거나 초기화할 수 없습니다.
→ 이 상태에서는 '분실 모드'로 설정하고 메시지를 남기면 찾을 확률이 있습니다.
하지만 AirPods 1세대, 2세대는 '나의 찾기' 잠금 기능이 없습니다.
→ 누군가 케이스에 넣고 리셋(초기화)하면 본인 iPhone에 바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 이 경우 형식상으로는 소유권 이전이 된 것처럼 처리되어, 이전 주인인 형록님은 위치 확인 불가합니다.
AirPods Pro 2세대(2022년 출시 모델 이후)부터는 '나의 찾기 잠금(Activation Lock)'이 작동해서, 다른 사람이 초기화하려 해도 Apple ID 로그인 없이는 쓸 수 없습니다.
→ 이 경우에는 잃어버려도 다른 사람이 사용 불가하며, 위치 추적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