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말씀하신대로,
JLPT 라는 시험은,
" 1년에 2번 " 있습니다!
7월과 12월이 해당이 되고,
7월 시험은 4월 1일부터 접수에 들어가며 (4월 중순까지가 정규 접수)
12월 시험은,
9월 1일부터 접수에 들어갑니다. (9월 중순까지가 정규 접수)
말씀하신대로,
JLPT는 " 5가지의 단계 " 가 있습니다만,
가장 낮은 급수는
5급이고,
가장 높은 급수는 1급입니다 ^^;;
그래서,
맨 처음에 글자부터 공부하고 N5 교재로 가서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기초 학습자
즉,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은,
' 첫 걸음 ' 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 기초 교재 " 를 통해서 우선 기본기 확립부터 확실하게 해 주셔야 합니다!
이게 추후에,
JLPT 교재로 공부하는데 있어서,
피가 되고, 살이 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배경 지식이 탑재되어 있는 상태에서 JLPT 공부를 하시는 편이 순조롭거든요 ^^;;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기초 교재 먼저 서점 방문하셔서 마음에 드시는 교재 고르셔서 한 권 떼시는 걸 목표로 해 주시면 되신답니다!
그렇게 해서,
N5 - N4 - N3 - N2 - N1 순으로 공부를 해서 나가시면 되시고,
1급까지는
2~3년은 잡습니다.
여기에,
1급 능력의 작문과 회화라....
이거 가지고는 2년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JLPT 시험은,
회화 + 작문과는 관련없는,
객관식으로 낸 " 문제 맞추기 " 식 시험이기 때문에,
결국 회화와 작문은 본인께서 " 별도로 " 공부를 하셔야 됩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이 매끄럽게 안 되니까
많은 분들이
" 어학 연수 " 를 다녀오시는 것이구요 ^^
물론,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가능은 하겠지만
공부량도 무지 많을뿐더러,
일을 하시고 계시니 상위 급수 올라가시면 일이랑 병행하기 무지 힘듭니다.
어지간한,
독종이 아닌 이상은
직장인이면서 2, 1급까지 취득하신 분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맥스가,
3급 정도라고 보거든요 ^^;;;
그러니,
우선은 순서부터 알아놓으시고
시험 접수는 본인 진도에 따라서 하셔야 됩니다.
그냥,
여론에 따라 휩쓸리면
이게 좋아서 하는 공부가,
입시로 바뀌어버리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덤으로 받으시고 심적 압박감까지 받으셔서
현타가 씨게 오거든요 ^^;;;;
JLPT 시험 공부는
지름길 및 스킵이 없습니다.
상위 급수는
하위 급수를 충분히 공부하고 올라왔다는 전제 하,
커리큘럼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래서 차근차근 아랫 단계부터 공부해서 올라가셔야 합니다.
<올바른 공부순서>
(1) 기초 교재 (첫 걸음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교재)
(2) JLPT N5
(3) JLPT N4
(4) JLPT N3
(5) JLPT N2
(6) JLPT N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