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요약 (6개월 전)
감마지티피(γ-GTP): 1845 → 정상보다 매우 높아 알코올성 간질환, 간경화, 간암 위험 의심
AST 103 / ALT 20 → 알코올성 간 손상 소견
신장 기능은 정상
금주 후 변화 (16일차)
식욕 증가, 복부팽만 감소, 쾌변, 운동 지속 등 긍정적 회복 징후
하지만 잠 불안, 담배 증가는 주의 필요
주의할 점
과거 하체·얼굴 부종, 피부 변화, 대소변 조절 이상, 코피 → 말기 간질환 의심 증상
3개월 기다리지 말고 바로 간 전문의 진료 권장
간경화/간암 가능성 배제 불가, 정밀검사 필요 (AFP, 간초음파 등)
앞으로의 조치
1. 금주 계속 유지
2. 병원 재검 필수 (지금 가시는 게 안전)
3. 담배도 줄이기
4.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유지
결론적으로,
지금은 간 회복의 기회입니다. 이미 간 손상이 있었던 만큼 조기 진료가 생명을 지킵니다.
용기 내셔서 꼭 병원에 가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