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중국 창사(長沙)에 11일 동안 체류하실 계획이시라면 비자가 필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은 현재 한국인에게 15일간의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4년 11월 8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의 한시적인 조치입니다. 이 기간 동안 한국인은 비즈니스, 관광, 친척/친구 방문 등의 목적으로 15일 이내로 중국에 체류할 경우 비자가 면제됩니다.
다만,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15일 이내: 11일 체류는 15일 무비자 체류 허용 기간 내에 해당합니다.
제3국으로 가는 항공권: 중국 입국 심사 시 제3국으로 가는 유효한 항공권(리턴 티켓)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님께서 2025년 12월 31일 이전에 창사를 방문하시고, 체류 기간이 15일 이내이며, 돌아오는 항공권이 있다면 비자가 필요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