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쇼트와 누전일때 측정을 어디에 연결을 해서 재셨나요?
쇼트와 누전의 차이는 배우셨을테니
쇼트도 발생 이후 누전으로 전환 될수도 있는거고..
쇼트(단락은) 두 상간 또는 상과 중성선(N)이 직접 접촉해 전류가 과도하게 흐르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누전은 전류가 원래 흐르지 말아야 할 경로로 새어나가는 현상, 즉 접지로 새어 나가는 현상이 잖아요?
누전일때는 차단기 2차측에서 N상에 하나 물리고.. 핫상이나 N상에 한번씩 접촉하여 절연 측정을 하잖아요?
그러면 쇼트는? 말 그대로 상과 N상이 붙었다면 ...얼마나 붙었는지.. 두상을 찍어봐야 누전이 얼만큼 되엇는지 측정이 되는 것이죠
둘다 삑삑 도통 테스트가 아니라 메가 테스트로 해야죠..
물론 삑삑 도통 테스트로 삐~ 울릴 정도면 메가에서는 0메가오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0메가 오음은 완전 쇼트(완전 누전)란 얘기고...
요즘은 절연 저항 기준이 0.2에서 1메가오음으로 바뀌었죠? 이거는 사람이 안전할수 있는 기준을 잡은 것이고..
그러나 메가 측정을 했을때 곡 0이 아니더라도 너무 현저하게 낮으면 절연이 많이 안좋아졌구나 혹은
이 놈이 차단기를 트립시킨 범인이겠구나 판단을 할수도 있겠죠.,.
(절연 저항 측정을 하다보면 원인을 제공한 곳이 다시 절연이 좀 좋아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
사실 두선은 (접지가 아닌) 절연이 갈끔해야 정상입니다. 접지하고야 뭐 어느정도 흐를수도 잇지만
두선은 깔끔해야 정상입니다..
메가로 측정 했을때는 무한대가 나와야 하고 (아예 반응이 없을 수도 있음 왜냐 두선은 완전 떨어져 있어야 정상이기 때문) 그런데 이 두선을 측정할때는 ..부허측도 완전 분리가 되어 있어야 하겠죠
전기기기가 연결이 되어 있으면 돌아나오거나 일반 테스트기로는 저항겂이 더 올라갈수 있으니까)
일반 테스트기로 측정을 했을때는 정항겂이 올라가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물론 기본 전선의 저항값은 약간 올라갈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