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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선생님의 결혼식 축의금 고등학교 2학년인 학생입니다.중1때부터 중3때까지 전공을 하려 한 마음이 없던 저에게콩쿨에

고등학교 2학년인 학생입니다.중1때부터 중3때까지 전공을 하려 한 마음이 없던 저에게콩쿨에 나갈 기회를 주시고, 열심히 가르쳐 주신 선생님이 계십니다. 전공으로 선택을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한 번씩 연락하며 응원도 해주시고뭐든지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자존감도 높여 주시며저에게 사랑을 맘껏 주신 소중한 선생님입니다.최근에, 그 선생님께서 모바일로 청첩장을 주시면서 “시간 되면 와주면 좋겠어”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저에게 소중한 선생님의 결혼을 축하드리고 싶어,그 결혼식을 가고자 합니다.하지만 결혼식을 가서 축의금을 드리기에는 선생님께서 너무 큰 부담을 가지실 거 같기도 해서꽃과 손편지를 써드릴까 생각을 합니다 .(축의금은 학생인지라.... 5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축의금을 드리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꽃과 손편지만으로도 충분할까요?아니면 두 개 다 해드려야 할까요?그리고 꽃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꽃다발을 하는 게 낫겠죠??

선생님과의 관계를 보면 마음을 담아 축하해드리고 싶은 게 정말 느껴져요. 학생 입장에서 축의금을 얼마나 내야 할지, 혹은 편지만 드려도 될지 고민되는 게 당연하죠.

보통 학생이 선생님 결혼식에 갈 때는

  • 축의금을 꼭 많이 내야 하는 건 아니에요.

  • 마음을 담은 손편지나 작은 꽃다발만으로도 선생님은 충분히 감동하실 거예요.

만약 축의금을 드리고 싶다면 3만~5만 원 정도도 괜찮아요. 그 이상은 학생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무리할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진심이 담긴 손편지와 함께 작은 꽃다발을 준비하면 훨씬 의미가 클 거예요. 선생님도 학생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려고 온 마음 자체를 더 기뻐하실 거예요.

그래서 꽃과 손편지 + 마음이 허락하는 만큼의 작은 축의금 이렇게 준비하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금액이 크지 않아도 선생님은 절대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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