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까지 그 짓을 해 왔다면 욕 먹어도 싸죠.
대학교 팔자가 아닌걸 진작에 깨닳았어야죠.
인생 다 조져놓고 이제 깨닳았다는 건 정상적이라 볼수 없네요.
이제 어떻게 살아갈겨...?
안타깝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