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족이 아니라 꼭 필요한 거고 고르고 골랐거든요? 그런데 다른 걸로 바꿔온다는 말을 면전에서 들었다 보니 기분이 좀 그래요... 한편으로는 괜히 선물했나 싶고요.

부모님이 너무하시긴 하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뭐 원하냐고 말하고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