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 남잔데 이룬게 없고 막막하네요 하도 속이 답답하여 풀 곳이 없어서 (친구도 없기에) 여기다가 끄적여봅니다...
하도 속이 답답하여 풀 곳이 없어서 (친구도 없기에) 여기다가 끄적여봅니다... 92년생 남자고 삶이 참... 고통스럽고 따분하고원하고 바라는건 있지만 그걸 손에 넣을려는 노력이 너무 힘들고 고될꺼같아 포기해버린 패배자입니다...20살때까진 64kg~66kg오락가락할 멸치였는데(키180cm) 30대 초중반인 지금은 121kg나가네요 미적으로 보기도 안좋고 살이 너무 찌다보니 건강에도 자잘한 문제가 생기고 ... 살을 85kg까진 빼고 싶은데 이게 쉽지가 않더라고요...제 의지로 먹는거 조절이나 운동을 빡쌔게 하는게 쉽지가 않고...근데 살은 빼고싶고...그리고 30대 초중반인데 이룬게 없어요위인들은 보면 저보다 어린나이에 천재성을 나타내며 두각을 보이고 제 나잇대에 이미 크게 성공한 케이스가 많더라고요?빌게이츠 마커저커버그도 지금의 저보다 좀 더 어린시절 억만장자가 되었고요(지금같은 대부호 급은 아니여도)...하...사교성 없어서 친구도 없고 고졸이후 쭈욱 집>피시방>집>피시방 이지랄만 하다보니 만날사람도 없고 디시 같은 커뮤니티 중독입니다 ㅎㅎ전 어쩌면 좋을까요? 라고 질문하기전에 그 답은 전 알죠제가 열심히 이악물고 살빼고 다시 공부를 하건 뭘 하건 시작해서 돈도 벌고 제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게 최선인데 너무 나약하고 현생이 태만하다보니 여기에 익숙해지기도 했고쩝일단 피시방,디시 부터 끊어야 할꺼 같은데 이게 의지로 될라나요?뻘글 죄송합니다
비만 상태로서는 일을 할수 없으며 몸이 너무 약하여 일이 힘겨워서 못하고 쓰르지게 됩니다. 지금이래도 모진 결심을 하면 생명을 건질수 있습니다. 비만에 밥을 건강에 지장이 있을만큼 굶주리거나 밥을 너무적게 먹는 것은 또하나의 비만 버금가는 병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체중조절은 오르지 운동하나 뿐이고 건강도 살려 내고 인물도 아주 좋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상 비만은 어려움이 많은 질환입니다. 폭식을 해도 운동을 하면 되고 건강을 되찾는 것은 운동 하나 뿐입니다. 그리고 비만은 병원에서나 약으로서는 몸만 상하고 절대 해결이 되지 않으며 오르지 운동을 하는 것 만이 몸을 살려 낼수 있게 됩니다. 밥은 한국의 정식을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 달걀을 포함해서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 먹으도 됩니다. 저녁밥은 좀 적게 먹을수록 좋고 야식이나 간식은 아주 해롭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3시간 이상 운동을 반드시 하세요. 많이 할수록 좋으며 관절운동 아령이나 역기는 관절에 무리가 되는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특히나 쉬운 걸음을 걸으세요. 버스 몇코스는 미리 내려서 걸어 가세요. 오르지 지금이 마지막 기회 이고 살수 있는 길은 운동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