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주신 내용 정확히 정리해서 답변드릴게요.
기본 전제: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 클래스)을 이용하는 구간은 인천 ↔ 아틀란타 구간입니다.
미국 국내선 (아틀란타 ↔ 녹스빌)은 이코노미석입니다.
항공사는 델타항공 또는 대한항공(스카이팀 계열)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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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국 시 (인천공항)
프레스티지석 탑승이므로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가능합니다.
→ 대한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혹은 스카이팀 라운지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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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도착 시 (아틀란타공항)
입국 시에는 라운지를 이용하는 구조가 아니므로, 도착 시 라운지 이용은 불가합니다.
→ 라운지는 출국 대기 시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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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귀국 시 (녹스빌 → 아틀란타 → 인천)
귀국 편에서 프레스티지석 구간은 아틀란타 → 인천입니다.
즉, 아틀란타공항에서 비즈니스석 탑승 전 대기하므로, 라운지 이용 가능합니다.
→ 아틀란타 공항의 델타 스카이클럽 라운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입장 조건이 다음과 같아야 합니다:
국제선 장거리(Trans-Pacific) 비즈니스석 탑승객
같은 날 델타항공이 직접 운항하는 국제선(한국행 포함)을 이용할 경우
탑승권 제시 시 프레스티지석 탑승임이 확인 가능해야 함
※ 블로그에서 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귀국 구간의 아틀란타 공항을 의미하는 것이며, 질문자님의 경우도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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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구간 라운지 이용 가능 여부 비고
인천공항 (출국 시) 가능 프레스티지석 탑승
아틀란타공항 (입국 시) 불가 도착 시 라운지 없음
아틀란타공항 (귀국 시) 가능 인천행 프레스티지석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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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팁:
미국 국내선에서는 프레스티지석이라도 라운지 이용이 불가한 경우가 많습니다. (스카이클럽 입장 불허)
그러나 국제선 프리미엄 캐빈 연결 시엔 예외로 허용됩니다.
입장 시 반드시 비즈니스석 표가 있는 탑승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제휴 신용카드가 아닌 탑승 클래스 기준이 적용됩니다.
궁금한 점 더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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