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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정산 1년 6개월 재직했구요2월달에 입사를했는데용역에서 퇴직금없다고얘기는했지만 다시 100만원만 퇴직금으로나온다고12월달에 100만원만받는다는 싸인을했거든요?그리고

1년 6개월 재직했구요2월달에 입사를했는데용역에서 퇴직금없다고얘기는했지만 다시 100만원만 퇴직금으로나온다고12월달에 100만원만받는다는 싸인을했거든요?그리고 4월달에 100만원받았구요싸인할때 싸인안하면 언제까지다닐지얘기해달라고해서저는 생활때문에 어쩔수없이 다녀야되서 싸인을하긴했는데제가 그만뒀는데 나머지 퇴직금 노동부에신고하면받을수있을까요?ㅠ

에고, 퇴직금 문제로 마음고생이 심하시겠네요. 1년 6개월이나 열심히 일했는데 제대로 못 받았다니 정말 속상하실 것 같아요. 용역 계약 때문에 퇴직금이 없다는 얘기를 들으셨고, 100만원만 받기로 사인까지 하셨다니 더 답답하실 텐데요.

그래도 너무 걱정 마세요! 일단, 퇴직금은 1년 이상 근무하면 무조건 받을 수 있는 돈이에요. 중간에 100만원만 받기로 사인하신 건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돼요. 왜냐하면 법적으로 퇴직금 포기 약정은 거의 무효로 보거든요. 회사에서 '사인 안 하면 언제까지 다닐지 얘기하라'고 압박했다니, 어쩔 수 없이 사인하셨을 텐데, 그런 상황이었다면 더더욱 인정받기 어려워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나머지 퇴직금을 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보세요!

1. 내용증명 보내기: 먼저 회사에 '못 받은 퇴직금 주세요!'라고 내용증명을 보내는 거예요. 내용증명은 나중에 혹시 소송하게 될 때 증거로 쓸 수 있거든요.

2. 노동청에 신고하기: 회사에서 꿈쩍도 안 하면, 이제 노동청에 '퇴직금 못 받았어요!' 하고 신고하는 거예요. 노동청에서 회사에 연락해서 알아봐 줄 거예요.

3. 소송하기: 노동청에서도 해결이 안 되면, 마지막으로 법원에 소송을 걸어야 해요. 물론 변호사님 도움을 받는 게 좋겠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혹시 회사랑 주고받은 문자나 카톡 내용, 급여명세서 같은 게 있으면 꼭 챙겨두시고요! 그리고 퇴직금은 3년 안에 청구해야 받을 수 있으니, 서두르시는 게 좋아요.

혼자서 하기 어렵거나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노동 관련 전문가(변호사, 노무사)에게 상담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힘내세요! 꼭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퇴직금 문제,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숨고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님들이 계시니, 질문자님 상황에 맞는 분을 찾아 상담 받아보시면 좋으실 거예요. 퇴직금 문제뿐 아니라 다양한 법률 고민도 해결할 수 있을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