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보는 성경은 동일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전하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예언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의교회만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지 궁금하시죠
그것은 하나님의교회는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않고 오직 성경의 예언을 믿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3장 15절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세상 교회가 왜 어머니하나님을 믿지 않는지를 잘 알려주셨습니다
세상교회는 성경에 분명히 어머니하나님이 증거되어 있지만 들으려 하지 않고 받아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인정하게 되면 자신들의 교리가 흔들리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엘로힘의 진짜 뜻?
하나님은 왜 스스로를 '우리'라고 하셨을까요?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 속에서도 어머니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6-27절
하나님(엘로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내가 창조했다고 아니하시고 '우리'라고 표현하셨습니다
히브리어 구약 원어성경에는 '우리'가 '엘로힘'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엘로힘(אֱלֹהִים, Elohim)은 직역하면 ‘하나님들’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 한분이라면 창세기의 하나님은 당연히 '나'라는 단수형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히브리어 원어성경에는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대부분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성경에는 '엘로힘'이란 단어가 약 2500번이나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에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계시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이라 불러왔고 이제는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어머니 하나님이라 불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펼치시는 하나님은 엘로힘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입니다
성령과 신부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디모데전서 6장 15절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우리가 볼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실 것이라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시대 성령과 신부되어 이 땅에 임하셔서 값없이 생명수를 허락하고 계십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히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리라 하시더라
성삼위일체를 통해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을 뜻합니다
그러면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는 누구시겠습니까?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그러기에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예언이 시기가 되어 하늘에서 이 땅에 내려오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 하나님께로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가 어린양(성령하나님)의 신부를 보여준다고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하늘 예루살렘이 어머니 하나님이라 증거합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예언을 절대적으로 믿기에 성경이 증거하는 마지막 시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임하신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뿐이다'라는 고정관념과 교회의 전통을 내려놓고 오직 성경만을 통해 판단한다면 반드시 어머니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답변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