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중단발 레이어드컷, 기본 설명
중단발: 어깨를 살짝 넘기거나 닿는 길이
레이어드컷: 윗머리와 아랫머리의 길이를 다르게 잘라 층을 줘서 가볍고 풍성한 느낌을 주는 컷
중단발 + 레이어드 조합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여성스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탁월!
✅ 층을 많이 vs 적당히? 내게 맞는 선택 기준
조건 | 층을 많이 내는 게 좋을 때 ✂️ | 층을 적당히 내는 게 좋을 때 ✂️ |
얼굴형 | 얼굴이 갸름하거나 긴 편 | 둥근 얼굴, 넓은 광대 |
모발 양 | 숱이 많거나 무거운 머리 | 숱이 적거나 힘없는 머리 |
머리결 | 곱슬기 있음 (층 많이×) | 생머리 or 약간의 컬 |
스타일링 | 매일 고데기, 드라이 하는 편 | 자연 건조 or 스타일링 자주 안 함 |
분위기 | 가볍고 경쾌한 이미지 | 차분하고 단정한 이미지 |
참고 포인트
층 많이 내면:
얼굴이 작아 보이고, 머리 전체에 볼륨감이 생겨요.
하지만 손질이 까다롭고 고데기 없으면 부스스할 수 있어요.
층 적당히 내면:
무난하게 흐르는 자연스러운 느낌,
스타일링 없이도 깔끔하고 관리가 쉬워요.
단, 얼굴형 보정 효과는 약간 덜할 수 있어요.
✂️ 미용실에서 이렇게 말해보세요!
“중단발로 레이어드 컷 하고 싶은데요,
전체적으로는 무겁지 않게,
윗머리에만 자연스럽게 층을 내고 싶어요.
너무 가볍진 않게요.”
혹은
“숱이 많아서 부해보여요. 층을 위부터 과감하게 내서 경쾌하게 하고 싶어요.
스타일링은 매일 하니까 가벼워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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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팁: 스타일링 유지하려면?
스타일링 제품: 층을 많이 냈다면 헤어오일 + 컬크림 or 살짝 왁스로 끝 정돈 필수
고데기: C컬, S컬로 말아주면 얼굴형 보정 + 층이 예쁘게 살아나요
드라이 방법: 윗머리는 아래로 눌러주고, 아랫머리는 안쪽으로 말아주기
결론
레이어드는 섣불리 많이 내면 실패 확률도 커요!
평소 스타일링 습관이 없다면 **‘적당히 내기’**로 시작해서
다음 컷에서 조금씩 늘리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