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창리 쪽에서 우럭 낚시는 보통 만조 전후 2시간이 가장 좋다고 해요.
말씀하신 날짜에 만조가 07시쯤이라면
새벽 5시쯤부터 9시 전후까지가 입질이 활발할 가능성이 커요.
특히 새벽 시간대는 어두워서 우럭이 경계심이 덜하고,
조류가 조금씩 흐를 때 미끼를 잘 무는 편이에요.
혹시 가능하다면
새벽 4시 반~5시쯤 포인트 도착
5시부터 해뜨기 전후까지 집중
7시 만조 전후로 한두 시간 더 낚시
이렇게 계획하는 게 가장 좋아요.
포인트 여건에 따라 갯바위나 방파제 가까운 수심 깊은 곳을 노리면 더 잘 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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