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입문 환영합니다! LG트윈스 팬으로서 세 투수(송승기, 손주영, 치리노스) 각각 강점, 단점, 그리고 랭킹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송승기
강점
왼손 파이어볼러: 군 복무 후 근력·구속이 대폭 향상되어 최고 150km/h를 찍는 좌완 투수로 성장.
퀄리티스타트와 이닝 소화: 2025시즌 초반 선발로 꾸준히 등판하며 퀄리티스타트 4회, 45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등 안정감을 보여줌.
멘탈과 성장세: 인내와 노력으로 본인 약점을 보완해 급성장.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팀에도 긍정적인 기운.
단점
경험적인 부분에서 아직 완전한 ‘에이스’라기보다는 신인급·돌풍에 가까움. 위기관리나 큰 경기 경험은 더 필요하다는 평가도 있음.
2. 손주영
강점
체격 조건과 구위: 191cm 장신에서 뿜어나오는 146km/h 속구는 시원시원하고, 코칭스태프도 인정하는 ‘끝 힘’이 좋은 좌완.
제구력·대담함: 두려움 없는 적극적인 경기를 펼치며, 2선발로서의 책임감을 잘 수행 중.
최근 급성장: 2025시즌 개막전 7이닝 승리 등 중심 투수 역할을 확실히 맡았다. 야구계의 기대도 크고 팬 신뢰도 높음.
단점
팔 스윙이 뻣뻣하고, 하체 동작 이용이 아직 완벽하진 않아 밸런스가 무너질 때 구속과 제구가 흔들릴 수 있음.
긴 시즌 체력 부담, 기복도 보완 과제로 언급됨.
3. 치리노스
강점
싱커·스플리터 기반 땅볼 유도: 메이저리그 출신, 낮게 제구되는 싱커·스플리터로 타자를 범타로 잡는데 강점.
이닝 소화력: MLB서도 많은 이닝을 책임졌고 투구 수 관리가 뛰어나다는 평.
경기장 안팎의 성실함: 프로페셔널하며, 팀 적응과 리더십에서도 긍정적 이미지.
단점
장타 허용: 빠르고 낮은 공으로 땅볼 유도는 잘하지만, 실투 시 장타·홈런을 맞는 경우가 있다(특히 KBO 적응 초기에 지적됨).
느린 KBO 환경 적응: 공격적인 패턴 전환 시 제구와 카운트 싸움에서 흔들렸다는 평가도 있음.
세 선수 비교 랭킹
순위 | 투수 | 팬 입장 한줄평 |
1위 | 손주영 | 미래 1~2선발감! 중심 잘 잡아줌 |
2위 | 송승기 | 성장 가장 빠른 신데렐라! 새 영건 기대 |
3위 | 치리노스 | 적응 완료되면 무적 외인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