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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에대해 1.재료의 내구도가 만들어내는 열 에너지라는 표현이 좀 이상하네요.​태양의 중심 온도와

1.재료의 내구도가 만들어내는 열 에너지라는 표현이 좀 이상하네요.​태양의 중심 온도와 중심 기압과 동일한 조건 하에서, 1000톤 질량의기체 (플라즈마)가 갖는 에너지는 대략 1.86*10^17 [J]이 됩니다..^^앞에서도 수도없이 누차 재강조 했지만 재료 내구도가 만들어내는 열에너지가 아니고 재료가 견디는 압력이 만들어내는 열에너지이고요위를 적용한 재료가 현대 전차 크기에 모조리 만든다고 했을때 지구와 대륙을 소멸시키는 재료가 견디는 압력이 만들어내는 열에너지는대륙 하나의 지각까지 모두 녹일 정도의 위력이라면, 그때의 압력은 대략1.4 테라 파스칼에 이르며, 이때 방출되는 열 에너지를 모두 운동 에너지로바꾼다면, 이는 2만톤의 질량을 초속 27만 7500 km로 가속시킬 것입니다.는 10^24j 단위라 하셨고지구는네, 오타가 맞습니다. 대략 2.49*10^32 [J] 정도가 될 것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이 두 계산된 에너지에 비하면 1.86*10^17 [J]는 어디 에너지이기나 한지요

애초 질문하신 문장이 "질량 1000톤 기준으로 태양 내부 기압, 온도에서 멀쩡한

재료 내구도가 만들어내는 열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를 변환하면 몇 줄 정도이죠"

이것 아니었나요?

그래서 처음부터 질문의 문장을 좀 제대로 써 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답변으로, 재료가 견디는 압력이 보유하는 열에너지라는 말로

의미를 바꾸어 답변을 했는데, 대체 무엇이 문제라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여기서 재료란, 분명히 높은 온도와 압력에 버틸 수 있는

장갑과 같은 역할을 하는 물질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장갑으로 만든 용기 안에 1000톤의 플라즈마를 가두었는데, 이때의

온도와 압력이 태양의 중심 온도 및 중심 압력과 동일하다는 것이고,

이렇게 해서 계산된 플라즈마의 에너지가 1.86*10^17 [J] 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설명드렸지만, 대륙이나 지구, 또는 태양이 소멸되는 에너지를

버티는 것은, 태양의 중심 온도 및 압력을 버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