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를 해도 기존에 있던 재수생+상위권 현역 인원이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아무리 잘 봐도 실제 수능은 분위기부터 다르기 때문에 쉽게 무너질 수 있고요
요즘은 극상위권 자퇴후 검정고시 응시하고 수능 1년 빨리 치는 경우도 많아져서요
솔직히 말하면, 공부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면 왜 4수 5수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해마다 바뀌는 입시 체제도 영향이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년 재수의 비용이 재수 후 대학의 가치보다 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