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홈구장 안녕하십니까. 국내야구리그는 KBO리그로 불립니다. 곧 8월로 불볕더위입니다. 지금도 덥지만 8월이
안녕하십니까. 국내야구리그는 KBO리그로 불립니다. 곧 8월로 불볕더위입니다. 지금도 덥지만 8월이 더 덥습니다. 에어컨 없이는 못 살 정도지만 넘어가고 야구를 좋아하면 가도 되지만 돔구장은 실내라 시윈할 겁니다. 실내니 에어컨을 틀어줄 겁니다. 안틀면 실내가 더 덥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야구장은 돔구장은 고척 한 곳 뿐이지만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에어컨은 틀어주겠지만 넘어가고 우리나라의 KBO 소속 구단은 총 10개로 KT와 NC를 제외하면 모두 대도시에 있습니다. 먼저 LG, 두산, 키움은 서울이고 SSG는 인천, 한화는 대전, 삼성은 대구, KIA는 광주, 롯데는 부산입니다. 대도시를 연고지로 하지 않은 KT는 경기 수원이고 NC는 경남 창원입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우리나라의 광역시 중에 울산만 없습니다. 울산에 문수야구장이 있으나 롯데의 제2홈구장입니다. 그런데 부산은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구장의 노후화로 새구장으로 재건축하는 동언 제2홈구장인 문수야구장을 사용해도 괜찮을 텐데 주경기장을 임시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럼 롯데는 울산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지는 모르겠지만 넘어가고 NC는 창원시와 마찰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직 창원에 있지만 마찰이 계속될 경우 이전할 겁니다. 현재 이전하지 않았지만 이전하면 거론되는 곳 중 한 곳이 울산입니다. NC가 울산으로 이전하면 울산도 드디어 KBO소속 구단을 보유한 도시가 되지만 넘어가고 궁금한 것은 울산만 KBO소속인 구단이 없나요?
울산은 인구 약 109만 명 수준으로, 광역시 중에서는 광주(약 140만), 대전(약 143만)보다도 작습니다.
울산은 부산과 가까워서 롯데 자이언츠 팬이 많은 것도 이유입니다.
문수야구장과 기존 팬층 등 인프라는 일정 부분 갖추고 있어, 울산의 가능성은 열려 있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