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구하면 기본적으로 정비 정검을 해야 하는데 안하고 신품같겠지 라며 탈려면 신품을 샀어야 합니다.
중고는 돈으로 굴러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새제품이 사서 몇만탈때까지 기본적인 소모품만 잘교체하며 타면 되겠지만
보통 3만이 넘어가면서부터
이것저것 10만원이상으로 교체할 부품이 나옵니다.
일단 중고로 구매해오면 구동계 싹 정비해서 노후된것 갈아야하고 이게 30~40정도 들어갈것이고
클러치쪽 정비해서 클러치 슈나 하우스등을 노후된것 교체해야 합니다. 이것도 30~40정도 들어갈겁니다.
그다음에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브레이크오일, 냉각수, 엔진오일, 미션오일 도 정비해야 하는데 이것도 20~30정도 들어갑니다.
이러면 대략 정비비가 100만원이죠 ? 오토바이 100만원 언더로 사오면 거의 80%이상 이정도 정비비가 들어갈겁니다. 물론 교체 안해도 되는 부품도 있을것이고 더 쓰다가 교체할수 있는 것도 있을것이긴 합니다만
캐미컬류는 바로 교체해주는게 더큰 손상을 막는지름길입니다. 냉각수 2~3만원이면 교체하는데 이거 교체 안해서 워터품프 나가면 20이고 해드나가면 80들어 갑니다. 2만원때문에 더큰 지출을 하게 되니 미리 점검해서 큰돈을 안들어게 혹은 더더 나중에 들어가게 하는겁니다.10만키로 쓸 부품을 2만원짜리 냉각수 안갈아서 3~4만마다 갈게 될수도 있으니까요.
중고로 사왔으면 기본 정비 싹해서 타야하고 중고가가 싸면 쌀수록 정비에 들어가는 비용은 많이 들어가게 될겁니다. 그리고 8만키로대면 아마 엔진 정비 해서 해드 교환이나 피스톤쪽 아니면 캠쪽 손을 볼타이밍일겁니다. 이것도 100만원에 육박하는 엔진수리비가 들어갈겁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비싸도 3만키로 미만차량을 사는게 좋고
싸다고 사와서 몇일타고 수리비로 100만원 들어가거나 고친다고 몇일씩 센터앞에 그냥 서있는걸 본경우가 많아서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 라는것만 알고 계시면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