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 일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못합니다.
원래 그런 특성을 타고난 거니까요.
20살이면 '취업'을 준비하고 해야죠.
'알바'는 말 그대로 '알바'입니다.
하기 싫으면 안 나가면 그냥 '끝' 입니다.
'알바'계약은 사장이 언제라도 쉽게 짜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쉽게 쓰다버리는거죠.
사장님 입장에서도 다른 '알바' 구해도 별다른 차이가 없으니
그냥 쓰는 걸로 보입니다.
알바를 쉽게 구할 것 같으면, 그냥 짜르고 다른 사람 쓰죠.
알바는 그냥 '경험' 정도이고 '경력'에 넣기도 애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