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의 요구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택배는 구매자에게 도착하기 전에는 판매자의 소유 입니다. 구매자에게 도착 전에 파손, 분실 되면 구매자 책임이 아니고 판매자 책임이 때문이고 배송을 하지 못한 경우 판매자에게 돌아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님은 님이 직접 배송사를 컨텍보다는 판매자에게 도움을 청해야 됩니다. 그래야 배송전 발생된 문제에 대해서 판매자에게 책임을 묻고 환불이나 재배송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른 판매자에게 사실을 전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권합니다. 판매자가 응답을 하지 않아도 님은 택배가 반송되었다는 사실을 판매자에게 알려야 나중 환불시 유리할 것 입니다. 반송이 떠도 해당국가 국제물류센터(세관)에 들어가기 전이면 택배를 재 배송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님이 언급한 배송사가 DHL인지 Deutsche post인지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