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잠수 급여 미지급 알바하는 곳에서 도자히 못버티겠어서 출근했다가 한시간 뒤 출근하는 근무자 나오는
알바하는 곳에서 도자히 못버티겠어서 출근했다가 한시간 뒤 출근하는 근무자 나오는 시간 기다렸다가 사장님께 카톡남기고 집에가버리고 지난달에 그만뒀습니다.처음 들어간 날부터 잡일은 아무도 하지않고 기준점 같이 정하고 얘기를 다 했음에도 늘 저만 하고있고.. 덕분에 손목이 아작나서 오른손 덜덜 떨고 전기오듯 계속 찌릿거리고 하루에 두세번 그냥 힘이 풀려서 믈건 자꾸 놓치더라구요.당일 써야되는 재료조차 아무도 준비하지않고..휴무때마다도 전화해서 알바한테 일얘기 한시간듕안 하고있고 생일날에도 약속있어서 가야된다했는데도 기어코 두시간동안 통화로 붙잡아두고..쉬는날 집안일도 해야되는데 손이 덜덜 뗠려서 청소하기도 힘들고 휴무때마다 괴롭혀대니 제 사생활도 없는거같더라구요.탈주한날 제일 멘탈이 터진게 그 직전 휴무때도 전화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아파서 쉬고있었다고 얘기했습니다.휴무 첫날 약먹고 뻗고 약먹고 뻗고 하느라 연락못받고 다음날 연라드렸었거든요.몸이 많이 안좋다는걸 알았는데도 출근하니 잡일부터 당일 쓸 재료까지...진짜 쉬운 일까지도 단 하나도 정말 아무것도 깨끗하게 없는걸 보고 진짜 열도 펄펄 끓고 매번 저걸 다 하느라 오른손부터 어깨까지 다 망가졌는데 ㅋㅋㅋㅋ 멘탈이 나가서 탈주했습니다.네 합리화인거압니다.그렇게 탈주하고 8월 1일 7월달 일한 급여가 안들어왔습니다.급여 달라는 카톡도 안보십니다.당장 월세부터해서 지출이 있는데 몸망가지며 번돈도 안주니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이것도 자기합리화인거 아는데 처음에 들어갈때 얘기한 근무조건도 안맞춰줘서 점점 멘탈이 나갔었습니다. 원래 약속한 근무 시간 보다 대폭 줄임.원래 약속한 급여에서 계속 깎음.진짜 이번에 받아야될 급여도 처음 약속한 돈에서 많이 깎이기도하고 근무일수도 적어서 150정도밖에 안되는데 겨우 이걸로 사람 비참하게하네요.사실 줘도 150 다 줄지도 모르겠습니다.급여 깎은것도 정확하게 얼마로 낮춘다 얘기도 안해주고 그냥 급여 줄인다고만하고 명확한 기준없이 그냥 줬어서.. 진짜 토할거같습니다.
상황이 정말 안타깝네요 급여 문제는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니 관련 기관에 이야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