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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발리는 가성비 최고인 휴양지예요. 럭셔리한 풀빌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바다와 숲 모두 즐길 수 있어서 신혼여행지로 딱이에요. 2인 기준 400~600만원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몰디브는 프라이빗한 분위기의 워터빌라가 매력적인 곳인데,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이용하면 식사까지 걱정 없이 쉴 수 있어요. 항공 포함 600~800만원 정도예요.
하와이는 휴양+관광+쇼핑 다 즐길 수 있는 인기 신혼여행지예요. 2월은 날씨도 좋아서 여행하기 딱 좋고요, 2인 기준 800~900만원 선이면 알차게 다녀올 수 있어요.
호주(케언즈+시드니)는 2월이 여름이라 자연 액티비티 즐기기 최고예요. 그레이트배리어리프나 오페라하우스 투어도 정말 로맨틱하고 특별해요. 예산은 약 800~1000만원 정도예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