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간호사에서 임상병리사로 바뀐 경우,
이전에 수행평가나 보고서에 썼던 “간호사” 관련 내용이 생활기록부(생기부)에 일부 남아 있어도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단, 진로 변경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설명되면 전혀 불이익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초반에는 간호사에 관심 →
이후 의료 분야를 탐색하면서 임상병리사로 구체화 →
관련 활동·체험 등으로 진로 확정
이런 흐름이 생기부에 반영되면 오히려 진로 탐색을 충실히 한 학생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결론:
진로가 바뀌었다고 해서 과거 기록이 문제가 되지는 않으며,
현재의 진로와 관련된 활동과 근거를 잘 쌓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