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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진로ㅠㅠ 예비고인데 생기부를 채우고 앞으로 선택과목을 선택하며 대입에 더 유리한 길을

예비고인데 생기부를 채우고 앞으로 선택과목을 선택하며 대입에 더 유리한 길을 만들려면 앞으로의 진로계획과 학과? 정도는 생각해놓으면 안하는 것보다 유리하다길래 미리 생각해놓을려구요..근데 저는 사실 아무 분야에 특출나게 관심이 없고 메디컬 법학 심리학 등 여러분야에 조금씩 조금씩 관심이 있는 편이에요조금이라도 빨리 목표를 잡고 공부를 하고 싶은데 제 적성을 조금 더 빨리 알아보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열정멘토입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진로 고민을 시작하신 건 정말 현명한 선택입니다.

지금처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상태는 오히려 진로 탐색의 폭이 넓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막연한 불안보다 '지금부터 무엇을 해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자세는 대입과 생기부 모두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적성을 빠르게 파악하는 실질적인 방법들

1. 직업·전공 적성 검사 활용하기

  • 커리어넷 (https://www.career.go.kr/) 또는 워크넷 (https://www.work.go.kr/)의 적성검사를 꼭 해보세요.

  • 흥미 유형(RIASEC)이나 가치관, 성격 기반으로 당신에게 맞는 전공/직업군을 추천해줍니다.

2. 학교의 자유학기제나 진로탐색활동 적극 활용

  • 자유학기 활동 시간에 체험활동, 진로캠프, 직업인터뷰 등이 있다면 무조건 참여하세요.

  •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이 추상적인 관심을 현실적인 선택으로 바꿔줍니다.

3. 교내 탐구 활동 & 독서 활동

  • 관심 분야별로 책 1~2권을 먼저 읽고 독후감 또는 독서활동 기록을 해보세요.

  • 예: 심리학 -> 『아들러 심리학 입문』

  • 법학 -> 『하루 10분 헌법』

  • 의학 -> 『그때, 나는 죽기로 했다』

  • 생기부에 깊이 있는 탐구 활동으로 연결하기 좋고 진짜 관심 있는지를 확인하기도 좋습니다.

[진로가 확실하지 않아도 생기부 채우는 법]

  • '진로 미정'이라고 하더라도 ‘관심 탐색 중인 분야’ 정도로 기재 가능합니다.

  • 예를 들면,

  •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특히 의학·심리·법학에 대해 꾸준히 탐구 중임. 관련 독서 및 활동을 통해 흥미 영역을 구체화하는 과정에 있음."

이런식으로 작성해도 생기부에는 목표 설정 과정과 성실한 태도가 드러나므로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