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8 [익명]

파리 맨유 바르셀로나 이런 구단주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손해 나는 장사는 안하나요?

손해 나는 장사는 안하나요?

일단 기본적으로 시스템이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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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맨유는 개인 구단주가 있는 형태지만 바르셀로나는 구단주가 존재하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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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출직 회장이 있고 그 사람이 총괄하여 운영하는 시스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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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개인이 구단의 주식을 사서 지분 보유를 하는 것이 아닌 소시오 체제로 운영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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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시오들로부터 투표를 받아서 회장 출마한 인원들 중에서 선출하는 형태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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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거 빼놓고 손해나는 장사라는 건 애초에 모든 구단들이 그런 걸 원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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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들이야 그런 부분이 개인의 이익과 연관이 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구단들도 결국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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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운영하는 구단의 경제 사정에 영향을 미치는 거라서 그 어느 구단도 손해를 보려고 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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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상황상 매번 성공을 할 수 없는 노릇이니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도 또 시즌도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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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든 팀들의 넷스펜딩을 보면 어떤 시즌엔 적자가 나는 경우도 있고 이득이 되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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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애초에 매시즌마다 발생하는 수입들이 있고 여기에 또 선수들을 사고 팔면서 생기는 이익과 손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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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 때문에 손해를 안 보려고 해도 볼 수도 있고 또 팀 사정에 따라서 손해를 안 보고 싶어도 볼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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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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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월급을 받는 사람처럼 꾸준히 고정된 급여를 달마다 받는 게 아닌 이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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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마다 소득과 지출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차이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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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무리 돈이 많은 구단주라도 기본적으로 그 구단주들은 대부분 사업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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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축구 구단은 그들의 소유물 중에 하나일 뿐이고 보통 본업은 따로 기업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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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가 보는 빅리그의 빅클럽들의 구단주들은 수조원내지 수십조원대의 자산가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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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산가들은 이런저런 정보들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돈 버는 것엔 흔히 말해 도가 튼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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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 것엔 이유가 있고 만약 겉으로 보기엔 손해가 날 것 같아보여도 어떠한 이유 때문에 투자를 감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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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투자를 잘못해서 또는 운영을 잘못해서 손해가 날수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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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론 축구 구단 운영도 하나의 비즈니스고 사업체를 운영하는 거라서 이유 없는 투자를 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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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간략히 말하면 구단주들 입장에선 축구 구단은 그냥 하나의 회사를 운영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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