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대중교통으로만 다녔더니 자동차보험이 초기화되었고 다시 차를 운전한지 4년을 넘어섰는데 나이때문인지 보험료가 오히려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50대)물론 무사고이구요.그래서 캐롯과 다른 다이렉트 보험사들을 비교해 봤는데, 15000km 기준으로 계산하니 거의 비슷한 금액이 나오네요.15000km 를 넘길 일은 없겠지만 암튼 그거리로 계산하니 일반 다이렉트보험은 마일리지환급금액이 너무 작아서 캐롯과 비슷하게 나옵니다.캐롯 플러그 꼽는거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외에 캐롯을 선택했을 경우 불리한 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다시 자동차 보험을 알아보시는 50대 질문자님.

오랜만에 보험 가입을 하셨는데 오히려 보험료가 올라서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저도 대중교통만 타다가 다시 차를 몰게 되면서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 있어서 그 마음 잘 이해합니다.

제 경험상 캐롯자동차보험을 고려하실 때 아래 내용을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캐롯 보험의 단점

  • 주행거리 초과 시 요금 부담: 15000km 안 넘을 것 같다고 하셨지만, 혹시라도 예상보다 더 타게 되면 그 초과분에 대해 요금이 추가로 부과됩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이나 장기 여행 계획이 생기면 불리해질 수 있어요.

  • 실시간 주행거리 체크 불편함: 캐롯은 플러그를 통해 거리 측정이 되는데, 블루투스 연결이나 위치 정보 문제로 간혹 정확하지 않게 기록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정확한 거리 요금이 청구될 수도 있어요.

  • 일부 특약 미지원: 일반 다이렉트 보험에 비해 일부 특약(가족한정, 할인특약 등)의 폭이 좁거나 아예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이건 가입 전 꼼꼼히 비교해 보셔야 합니다.

  1. 이럴 땐 캐롯보다 일반 다이렉트 보험이 나을 수 있어요

  • 보험 가입 이력이 단절된 경우라면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활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보험이 유리할 수도 있어요.

  • 특히 무사고 경력 복원이 가능한 보험사도 있으니, 이력 조회 후 반영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삼성화재나 현대해상 등 일부 보험사는 고객센터 문의 시 경력인정 범위를 설명해 줍니다.

제가 보기엔 캐롯은 '정말 거리 짧게 타는 분'에게는 합리적인데, 주행거리에 유동성이 있다면 조금 불안정할 수 있어요.

질문자님의 상황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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