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갈아타기 입니다. 제가 얼마전 500짜리 6.4% 1년, 1500짜리 6.2% 3년 을 대출받았는데
제가 얼마전 500짜리 6.4% 1년, 1500짜리 6.2% 3년 을 대출받았는데 전세사기로 다음주에 7000만원을 은행에 갚아야 합니다.다행히 적금거래하고 있던 은행에서 직장인 대출을 받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자는 4.3%정도 되고요.그러면 그냥 7000을 받아야 할지 아니면 9000을 받아서 다른데 모두 갚고 이걸로만 상환해야할지 어느게 나은지 모르겠습니다.이자율은 낮지만 큰 금액이라 기간을 5-6년 정도 잡을 거라서요. 참고로 전 돈이 여유있으면 중도상환을 자주 하는 편이라 중도상환 수수료도 자주 냅니다.계산 잘하시는분 계시면 뭐가 이득인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