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일이 1도 없다 인원도 몇 없는 직장에서 나르시스트 관리자 비위맞추겠다고 경력직이었던 나에대해 이간질에
인원도 몇 없는 직장에서 나르시스트 관리자 비위맞추겠다고 경력직이었던 나에대해 이간질에 모함 하는 사원들로 인해 2년을 따돌림받다가 히키코모리로 3년을 보냈다 실업급여 도움도 받고 코로나 지원금으로 생계 도움도 받고 그러면서도 다른 직장 다녀보려고 신발 공장 화장품 공장 사무직 뮬류센터 쿠땡까지 안가본 곳이 없었고 한 곳에서 전 직장 관리자랑 비슷한 놈을 만나서 자기한테 굽실 안대고 일주일에 한번있는 휴무날 출근 하라고 한거 남들도 쓰는데 저도 그냥 쓰게 해주세요 라며 거부했다고, 돈으로 안주는 연차 하루 그거 평일에 썼다고 (한달 전부터 결제 받아놨고 결제한 사람도 아무 문제없다고 승인 내준거를 본인이 관리자 인데 니가 나한테 보고해야지 어디다 말하냐고 함 실제로 나는 다른 도급업체 직원이고 휴무도 회사통해 결제 받고 관리받음 관리자에게 다이렉으로 보고하는 체계도 없음 그냥 중국인 조선족 아줌마들이 늘 관리자님 관리자님 하하호호 하는데 나는 비교적 어린편이고 미혼이라고 부양가족도 없으니까 넌 니가 스스로 희생하라고 말함)사람들 모여있는 자리에서 인신공격에 개인 면담까지 두세번 정도 불러서 쉬기라도 하면 가족까지 들먹거리며 너는 빨간날부터 주말출근 무조건 하라는 관리자에게 인성질 당하다가 PTSD 와서 일 관둔 뒤로 집에 그렇게 나를 가두고 살았다 부모라곤 아파서 죽네사네 응급실 중환자실 일반병동 몇번씩을 오고가고 다른 부모님 있는지 없는지 살았는지 죽었는지 나 그렇게 산다 집이 그냥 풍비박산 직전이라 살면서 처음 압류라는것도 걸려보고 사람 죽인 죄 진것마냥 벌벌벌 떨면서 이리저리 죄송하다 죄송하다 내가 봐도 병신처럼 사죄하며 해결할 방법 알아서 압류 풀었다 그리고 구직이나 경제적 지원 받으려고 동사무소 다녀오는 길이었다 10년도 더 된 영업할때 차없이 영업직 한다고 사수에게 강매 당했던 똥차 꼬박 7년을 학자금 대출과 같이 다달이 이자와 원금 갚느라 개고생했고 이제 빚은 없고 차도 온전히 내것 된지도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 물론 통장에 돈은 당연히 없었고 그래도 빚없이 산거에 만족했는데 3년을 쳐박히니 진짜 숨만 쉬어도 빚쟁이가 됐다 부모가 있어서 , 그 똥차가 있어서 생계 지원대상이 안된단다 구직이라도 해보려고 덜덜덜 떨리며 목구멍부터 심장이 턱턱 막혀오는데 창구를 넘어다니며 일자리 상담도 받았다 결국은 일자리 지원센터 가서 상담받아야 한다고 하더라 차에서 한숨 돌리고 구직센터 가는길에 차 사고도 났다 구구절절 말하기도 억울한 상황이었고 상대는 브레이크 한번 안밟고 들이 받아놓고 나 내릴때까지 기다리다 내려서는 내탓시전 허리잡기 시전 그런데도 보험사는 간단명료하게 법을 거들먹 거리며 법이그래요 바뀌지 않아요 어쩔수없죠 라고 앵무새 같이 말했다 내가 찍은 동영상 블박 영상한번 제대로 보지않고 증거용 블박영상 대충 찍으며 이생활 10년이면 차량 부서진것만 봐도 진단나와요 했다 나 후미 받쳤는데 ? 대화는 안될거 같았다 내말에 자르기 시전하며 우리 고객님 억울 하시겠죠 근데 과실이 이미 그래요 하며 상대 팀장님 만나서 대화할게요 하고 가서 상대운전자 보험사 우리보험사 셋이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걸 차에서 혼자 멍청하게 지켜보고 서명하라는거에 서명이나 하고 보냈다 나를 자꾸 병신 만든다 세상이 이젠 나도 내가 병신인가 싶다 아니 내가봐도 병신이다 인생이 굴곡이 있다는데 나는 어디 좀 숨통 트일라 치면 머리채를 쳐박아 내리 꽂는다 매일매일 숨만쉬어도 되는 일이 1도 없다 이젠 숨쉬는것도 벙신같아 보기가 싫은가보다 나도 내가 그런거 같다 아니 내가봐도 꼴보기가 싫다 이제는 그만 다 틀어 막아버려야 하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