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군사도시로 지정된 곳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군사도시는 일정한 기준 없이 그저 군사시설이 많은 곳이란 뜻으로 쓰입니다.
대표적으론 주한미군 주둔지인 평택,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있는 계룡 등이 있죠.
그냥 군사시설만 있는 곳을 말한다면 강릉시, 고성군, 동해시, 양구군, 양양군, 원주시, 인제군, 철원군, 춘천시, 태백시, 평창군, 화천군, 고양시, 과천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성남시, 수원시, 시흥시, 연천군, 양주시, 오산시, 용인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 화성시, 거제시, 김해시, 대구광역시, 사천시, 상주시, 안동시, 영천시, 예천군, 창원시, 칠곡군, 포항시, 함안군,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군산시, 광양시, 임실군, 해남군, 서귀포시, 계룡시, 논산시, 증평군, 청주시, 충주시 등이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지역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