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파산신청한 어머니 부탁으로 대출과 신용카드, 자동차리스까지 부탁을해서 해줬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카드 결제일인데도 불구하고 갚지않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연을 끊고 살아가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아직 소득도 많지않고 그 많을 빚을 변제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머니와 감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연을 끊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참에 연을 끊어버리고 혼자 독립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제가 어머니가 신용불량자여서 해준 거는 생각도 안하고 저보고 이기적이다, 오늘 너 스스로 안죽으면 칼로 찔러서 죽인다 등 험한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너무 답답하고 어떤 방법이 있을까해서 로톡에 글 남겨봅니다. 참고로 자동차리스를 해지할 경우 1,600만원+@ 연체료까지 붙습니다. 그리고 대출도 1,600만원 정도 있고 어머니가 쓰던 국민,신한카드 합치면 남은 할부가 900만원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아직 어리고 사회초년생인데 4,000만원은 너무 큰 거 같습니다. 개인회생 신청을 해야할까요?관련태그: 회생/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