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십니다.
저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희망해서 지금은 풀스텍 개발자입니다.
공부를 위해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부터 고민해보는게 어떨까요?
사람들에게 필요한게 뭐고 어떤 욕구가 있지 부터 고민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욕구를 파악했다면 그 욕구를 해소시켜주기 위한 대안을 만들어보는 겁니다.
예를 들면 20대 취준생 남자가 가지고 있는 욕구 중에 친구들을 많이 사귀지 못했고 모임을 가기 힘든데 친구를 만들고 싶고 같이 취업준비하고 싶어와 같은 욕구가 있겠죠.
이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리소스를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럼 모임카테고리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 되겠네요.
API는 직접 만드세요. 20대 취준생 모임 어플리케이션에 들어갈만한 필요한 데이터를 파악하고
데이터를 구조화한다음. DB를 설계해서 DB를 어떻게 잘 전달할 것인가 고민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파이썬이든 자바든 심지어 NEXT.JS 나 노드JS 와 같은 툴도 같이 고민하겠죠.
이러한 고민과 본질에 대한 욕구 파악이 되야 다음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단순히 API 서빙 받아서 뿌리는건 AI가 하는일이죠. 본질에 대한 탐구 그게 앞으로 우리가 필요한 인재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하나씩 하나씩 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