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외로움 우울증 제 언니얘기인데요 언니는 고등학교 자퇴를해서 검고 통과하고 이번년도 수능을 준비하고있었어요
제 언니얘기인데요 언니는 고등학교 자퇴를해서 검고 통과하고 이번년도 수능을 준비하고있었어요 그래서 관리형 독서실이나 학원을 다니다가 별로면 옮기고 했습니다 근데 언니가 사실 친구문제로 자퇴한거거든요 그래서 자퇴후 외로움도 커지고 자기비하도 자주 하고 공부가 자기랑 안맞는데 억지로 하다보니 스트레스받고 자존감도 바닥을 쳤어요…매일 외모에 자신감이 없다고하고요 자기는 아직 준비된게 없는데 성인이 되니까 앞날의 두려움도 있고 일단 자퇴후 사회생활을 안하니까 더 고립되는느낌을 받는것같아요 그리고 지금문제인게 갑자기 공부를 놨거든요..?부모님은 언니한테 다 지원을 해줬는데 언니의 머리랑 의지가 안 따라가고 예민해서 자꾸 학원ㅇ도 바꾸고했거든요 그래서 엄마는 지친상태고 언니는 공부가 자기랑 안맞는다고해요.엄마는 공부의 길 말고 그럼 너가 좋아하는일을 찾아서 진로를정해라 하는데 언닌 자기가 좋아하는게뭔지도 모르고요;;하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는상태이고 저번에는 언니가 죽고싶다하고 그냥 자긴빼고 저랑 엄마아빠만 이집에 어울린다고하네요 저도 미치겠어요 언니는 그리고 남들을 다 부러워해요 자긴 이쁘지도않고 공부도 못하고 키도작고 이러면서요..어떻게해요 조언좀부탁합니다 제발요 언니 일기를 우연히봤는데 다 외로움얘기입니다 불쌍해요 우울증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