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많이 잘못한걸까요? 저는 프렌차이즈카페에서 알바한지 5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전에 제가 할머님 생신이여서 알바를 빠지게
저는 프렌차이즈카페에서 알바한지 5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전에 제가 할머님 생신이여서 알바를 빠지게 되었습니다. 원래 미리 대타를 구했어야하는데 제가 까먹고 못 구히는 바람에 전날 갑자기 사장님께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도 사장님과 전화해서 좀 야단? 맞았습니다. 그래서 그 일은 제가 잘못한 거기때문에 죄송하다하고 연락을 드렸습니다.근데 어제 제 12년 지기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음 부산에서 하고 전 인천에 있기 때문에 오픈 알바를 가기 힘들 것 같아서 사장님께 정중하게 어떻게 안될까요? 라고 여쭤봤더니 자기도 새벽까지 작업해야하는데 너가 일 끝나고 가야하는거 아니야? 라고 하시며 기분 나쁜 티를 내시며 화를 좀 내셨는데 객관적으로 저의 잘못이 있나요? 저도 장례식이 갑자기 생겨서 어쩔 수기 없던건데..
예기치 못한 상황이니 이해를 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상대방도 배려할 수 있도록 상황을 설명하는 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