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실내 냉방으로 인한 건조, 강한 직사광, 또는 과습/건조의 반복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 바람을 피하신 것은 좋지만, 토양 수분 관리와 공중습도 유지가 함께 필요합니다.
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고, 받침에 고인 물은 바로 버려 뿌리 부패를 예방하세요.
잎에 분무를 하되, 통풍이 잘 되는 환경에서 오전 중에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줄기까지 갈변한 부분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깨끗이 잘라내어 새 순 성장을 유도하는
편이 좋습니다.
남아 있는 건강한 줄기를 잘 관리하면 다시 신초가 올라오며 초록색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