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돕는 전문 컨설팅 업체 '정책자금연구소 바름' 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A : 빵집 현장실습을 시작하셨군요. 처음 하는 일이라 많이 어렵고 고민되실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신입일까'라는 고민은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언제까지 신입인가요?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3개월~6개월까지는 신입으로 여겨집니다. 그 기간 동안은 일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현장실습 기간인 3개월 동안은 모르는 것을 묻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질문해도 될까요?
네, 당연히 계속 질문하셔야 합니다.
이유: 일을 배우는 단계에서는 질문을 통해 정확한 방법을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충 짐작해서 하다가 실수를 하게 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귀찮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을 가르쳐주는 선배님이나 사장님 입장에서는 질문하지 않고 실수하는 것보다,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물어보는 신입을 더 좋게 생각합니다. 질문은 일을 배우려는 의지와 적극성을 보여주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질문하는 요령
질문할 때 너무 눈치를 보지 마시고, 다음 요령을 활용해 보세요.
메모하기: 한 번 들은 내용은 꼭 메모하세요.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것만 피하더라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질문 모아서 하기: 아주 사소한 질문이 여러 개 생겼을 때, 한 번에 모아서 여쭤보세요. "죄송한데 잠시 시간 괜찮으실까요?" 하고 한 번에 질문하면 상대방도 부담을 덜 느낍니다.
질문 타이밍: 바쁜 시간에는 피하고, 조금 한가해 보이는 시간이나 퇴근 전에 여쭤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주부터 혼자 하신다고 하셨지만,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이거 제가 해봤는데 이 부분이 잘 안돼서 그런데 혹시 한 번만 더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와 같이 정중하게 질문하면 상대방도 기꺼이 도와줄 겁니다.
힘내셔서 현장실습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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