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제 사주 좀 봐주실 분? 벌써 34살 해가 된지 8개월이 흘러가네요..시간이 점점 빠르게 지나가는 것
벌써 34살 해가 된지 8개월이 흘러가네요..시간이 점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이 나이까지 남은 거라고는허리디스크,이석증,현금 4천 정도에요..종신보험 5년짜리는 이제 2년 돼서 1330정도 들어갔는데 5년이 되기 전에 해약하면 원금손실이 커서없는 돈이다 생각하네요..얼마 전에 코인,부모빚으로 2천 정도 까먹었네요다행히 제 허리 수준에도 일할 수 있는 직장에 들어와서 월급 210만원 받으며 적금,보험,생활비는 스스로감당하고 있습니다.남자라 이 급여로 결혼은 그냥 포기한 지 오래됐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제 20대는 공황장애,초기우울증으로 몇년 까먹고그 상황에서도 내 자신이 나약하다 생각하면서정시차리라고 공부하자고 스스로를 밀어붙였더니우울증 증상만 더 커지고 그렇게 못견뎌 공장 일이나배달 일로 회피하고 또 돈이 모이면 공부하고돈 떨어지면 또 일하고 이렇게 불안한 삶을 보내왔네요.안 좋은 일만 계속 겪어오다보니 그나마 몸이 다치지 않았을 때는그래,다시 하면 돼지~ 이런 마인드였는데지금은 이 몸으로 뭘 하겠어.. 그냥 적당한 거 알아보고 도전을 위해 돈이 들어가는 건 절대하지 말자는 결론까지 나와버렸네요..그 돈까지 아껴야 그나마 사람답게라도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지금 현재는 경추성 어지러움이 와서회사 여름휴가로 병원에 입원해 있네요..언제까지 힘들어야 조금 나아질까요?28년도 부터는 진짜 좋아질까요?좋아진다면 왜 좋아지는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순간의 잘못된 선택을 함에 있어 망신수가 보이니 이점을 유의해야 좋은 기운을 이끌어 갈 수 있게 됩니다.
때를 알고 그 움직임을 행할 때 운을 타게 될 수 입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에 있어 조금은 신중을 기해야 하고 인연의 다스림에 있어 이끌려 가는 것보다는 이끌어 가야 하는 입장에 서야 좋은 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