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부사관 지원 시 필기시험이 폐지되고 고교 성적과 출결 현황이 평가 기준이 된다는 점이 중요한 변화입니다. 성적이 하위권이라 걱정되겠지만, 출결이 좋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과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라면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전투체계 계열은 무장, 사통, 음탐, 정보통신, 전자, 전자전, 전기, 사이버 등의 특기로 나뉘며, 각 분야에 따라 필요한 전문 지식과 능력이 다릅니다. 성적 평가 시 주요 과목은 고교 성적 40점, 출결 20점으로 반영되며, 면접이 40점으로 평가됩니다. 특별전형에서는 자격증과 경력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현역 부사관들의 의견처럼 성적이 0점이 아닌 이상 합격 가능성이 있다는 말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지만, 면접과 신체검사도 중요한 평가 요소이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면, 관련 자격증 취득과 면접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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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답변
해군 부사관 지원 시 평가 기준은 명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필기시험이 폐지되면서 고교 성적(40점), 출결(20점), 면접(40점)이 반영됩니다.
성적 반영 과목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을 중심으로 평가합니다.
특성화고 출신의 경우 전공 관련 과목이 추가로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고의 경우 주요 과목 평균이 중요하며, 특정 과목만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성적을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추가 평가 요소
출결 점수는 결석 일수에 따라 감점이 적용됩니다.
면접 점수는 태도, 표현력, 정신력, 학교생활 등을 평가하며, 특정 기준 미달 시 불합격 처리될 수 있습니다.
자격증 및 경력이 있으면 가산점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즉, 평가 기준은 명확하게 정해져 있으며, 일부 특성화고 출신의 경우 전공 과목이 추가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