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서 한 밤에 한강 남쪽에 정착한 항공모함 위에 있었는데 저는 해군특수부대 소속 이었고 항공모함 위에서 여러 팀 훈련을 통과하고 1:1 전투 미션에서 1등으로 훈련 과정을 마친 쳤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상부에서 특별한 미션이라며 항공모함 꼬리부분에서한강으로 뛰어 내려 한강 남쪽에서 북쪽으로 건너 육지에 상륙하라는 미션이 들어왔고높은 곳에서 강을 내려 보는데 일단 너무 높아 무서웠고강은 태풍에 바다가 일렁이는 듯한 모습과 굉장히 빠른 유속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이럼에도 군인이므로 미션을 수행하기위해 팀원들과 함께 뛰어 들었고유속이 너무 빨라 밀려 내려가면서도 저는 북쪽 상륙을 위해 열심히 헤엄쳐 올라가는데나머지 팀원들은 속도가 느렸고 저를 따라오지 못했고,상부 측에서도 이런 날씨에 이 미션을 했어야 하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위험하다 빠르게 빠져나올 것을 지시했지만 이미 저는 한강 중간 이상을 건너고 있었습니다.한강에는 떠내려가는 수영 동호회 같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들도 상륙하고 싶어도못하고 계속 떠내려가는 모습이었는데저는 끝까지 헤엄쳐서 결국 혼자 한강 북쪽에 상륙하여 도착했습니다.북쪽 서울에 상륙했을때 마을 사람들은 평화롭게 배드민턴을 치고 조깅을 하며 있었고수영할때 떠내려가면서 도착한 거라 모함에 다시 되돌아가기 위해도착한 지역 주민에게 여기 위치를 물은 뒤 걷고 자동차를 타며 이동하다가 깨었습니다.꿈이 심상치 않아서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