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여부는 보통 미인정 결석과 총 출석일수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학교마다 ‘총 결석 일수 제한’이 있는걸 로 알아서 너무 많으면 문제 될 수 있을거같아요
저희 학교는 총 수업일수의 3분의 1 이상 결석하면 사유 불문하고 졸업 불가 규정이 있엌ㅅ슺니다
1학기에 이미 병결이 20회 있었고, 2학기에도 병결이 계속 늘면 출석 인정 여부와 상관없이 총 결석일수가 많아지는 것이 문제일텐데 일단 학교 행정실이나 담임선생님에게 정확한 출석으로 인한 졸업 불가 규정을 물어보세요
그리고 어떤 학교는 ‘면접’이나 ‘진학 준비’ 사유를 ‘출석 인정’으로 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진학·취업 활동 확인서) 이것도 선생님한테 물어보세요
만약 저런 제도가 없다면
병결일수, 조퇴, 생결을 엑셀처럼 기록해두고 남은 한 학기 일수를 계산하면서 조절하셔야할거같습니다 그래야 졸업은 하니가요..
지금은 졸업이 걸린 중요한 시기라, 학교 규정을 먼저 확인하고 병결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쓰는 게 안전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상황상, 면접 준비가 60%나 반영되니 출석보다 면접이 더 중요하긴 한데, 출석이 졸업선 밑으로 떨어지면 말 그대로 면접 볼 자격조차 없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