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나 배율 문제라기보다,
디스플레이 출력 영역이 모니터 물리 화면과 정확히 안 맞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모니터 자체 설정(Overscan/Scaling) 확인
TV 겸용 모니터나 일부 디스플레이는 Overscan이 켜져 있으면 화면이 살짝 잘립니다.
모니터 메뉴(물리 버튼) → 화면/디스플레이 설정에서
Overscan, 화면 크기 맞춤, Scaling(크기 조정) 같은 옵션을 Off 또는 1:1, 원본 비율로 설정
LG/삼성 TV는 “화면크기 → 원본” / “Just Scan” 같은 옵션을 선택
2. 그래픽카드 제어판에서 조정
NVIDIA
바탕화면 우클릭 → NVIDIA 제어판
[디스플레이] → [바탕 화면 크기 및 위치 조정]
스케일링 모드 → 비율 유지 또는 디스플레이에 맞춤 선택
필요 시 [데스크톱 크기 조정]에서 살짝 줄이기
AMD
AMD Software 열기 → 디스플레이 설정
스케일링 모드: 전체 패널 대신 1:1 또는 비율 유지
HDMI Scaling 슬라이더로 화면 딱 맞게 조절
Intel
Intel Graphics Command Center → 디스플레이
스케일링: 유지(1:1) 선택
3. 해상도·주사율 맞추기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해상도가 모니터 원본 해상도인지 확인
예: FHD 모니터 → 1920×1080, QHD → 2560×1440
주사율도 모니터 지원 값(60Hz, 75Hz 등)과 일치시키기
4. 케이블·포트 변경
일부 HDMI 케이블이나 포트가 Overscan 기본값을 강제할 수 있습니다.
HDMI 대신 DP 사용, 또는 다른 포트로 연결 시 정상화되는 경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