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마스크 머리카락 길이가 쇄골에서 한뼘 정도 더 긴데 숱만 치러 미용실

숱만 치는 경우라면 마스크 착용이 크게 불편하지는 않아요.

미용사 입장에서 불편한 건 귀걸이형 끈이 가위나 빗에 걸릴 수 있는 상황이거나, 귀 주변 커트·염색처럼 얼굴 옆선을 다듬어야 할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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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머리 길이가 길고, 단순히 숱만 친다면:

• 마스크를 착용해도 대부분 작업 가능

• 혹시 귀 주변 머리까지 손질한다면 “끈 살짝 빼도 괜찮을까요?” 하고 물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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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 마스크라면 끈을 귀 위로 살짝 올리거나, 미용실에서 주는 귀 걸이 없이 쓰는 전용 마스크를 쓰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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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미용실 가서 “마스크 쓰고 있어도 괜찮으세요?” 하고 한 번만 여쭤보면, 미용사분이 바로 맞춰서 작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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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은 위생 때문에 마스크 쓰고 오는 손님이 많아서, 거의 다 익숙해져 있어요.